
오정연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오정연의 카페도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오정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현재 서강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 체리블리를 운영중이다.
오정연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카페 사장이 됐다. 오정연은 KBS '해피투게더'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학생 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허락을 안하셨다. 제가 지금 30대 중후반으로 가고 있는데 어느날 내가 하고싶은 걸 다 해보자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서장훈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서 오정연과 이혼한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내가 깔끔하고 예민해서 결벽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며 “그 친구가 그런 것들이 불편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오정연과의 진짜 이혼 이유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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