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이수진 프로골퍼가 불륜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이수진 소속사 측은 “아무 상관도 없는 내가 댓글과 블로그 등에서 계속 언급되고 있다”며 불륜설에 대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수진 프로골퍼의 불륜설은 앞서 전직 지상파 아나운서가 남편과 프로골퍼의 불륜을 주장하며 시작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아나운서 A씨는 남편 B씨와 프로골퍼C씨는 불륜관계를 주장했다. 당시 아나운서 A씨는 두 사람의 불륜 관계를 인지하고 C씨 아파트의 주차된 남편의 차를 찍어 C씨에게 보냈다.
이후 남편B씨는 C씨를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를 받았지만, 둘의 만남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결국 아나운서 A씨는 소소을 제기했다.
한편 이수진 프로골퍼는 올해 나이 24세로 지난 2014년 KLPGA 입회했다. 이후 ‘KLPGA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에서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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