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이 방송 중에 몸매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아중은 지난 KBS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며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아중은 "사실은 요새 살이 별로 안 찐다"며 "그래서 제 나름의 고민이 있다"고 고충을 이야기했다.
더불어 김아중은 다이어트 망언이 아니냐는 이야기에 "그래도 살이 빠져서 걱정이다. 망언이 아니라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김아중은 올해 나이 38세로 지난 2004년 CF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김아중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인기를 얻다가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스타 배우로 떠올랐다.
김아중은 현재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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