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주말드라마 `배가본드`에서 킬러 릴리의 역을 맡은 배우가 박아인이라고 알려지면서 박아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박아인이 신인 여배우가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다.
박아인은 올해로 연기 경력이 11년차이며 `배가본드` 이전에 여러 히트작에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박아인은 올해 나이 35세로 드라마 `나쁜남자`, `신사의 품격`, `마마`, `연애의 발견`, `굿 와이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다.
특히 박아인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의 사촌언니 고애순 역을 맡으며 푼수 연기의 진수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아인의 등장에 인스타그램도 박아인의 일상을 보러 온 누리꾼들로 가득했다.
박아인은 인스타그램 속 일상에서도 청순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아인은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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