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릴리' 박아인, 신인 아닌 데뷔 11년차, 어디서 봤더라.. `태양의 후예`부터 `미스터션샤인`까지, 나이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3 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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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아인 인스타그램)

SBS 주말드라마 `배가본드`에서 킬러 릴리의 역을 맡은 배우가 박아인이라고 알려지면서 박아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박아인이 신인 여배우가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다.  

박아인은 올해로 연기 경력이 11년차이며 `배가본드` 이전에 여러 히트작에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박아인은 올해 나이 35세로 드라마 `나쁜남자`, `신사의 품격`, `마마`, `연애의 발견`, `굿 와이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다.  

특히 박아인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의 사촌언니 고애순 역을 맡으며 푼수 연기의 진수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아인의 등장에 인스타그램도 박아인의 일상을 보러 온 누리꾼들로 가득했다.  

박아인은 인스타그램 속 일상에서도 청순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아인은 올해 나이 35세로 고향은 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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