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아내와 별거? 30억 사기로 이혼설까지 "주변에서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3 0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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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홈페이지)

농구감독 현주엽이 최근 아내와의 별거설에 휘말리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주엽 감독은 지난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아내와의 별거설이 언급돼 화두에 올랐다.  

현주엽은 이에 “오해부터 풀겠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제 아이들 띠도 정확하게 안다”고 말했다.  

이어 현주엽은 가족사진도 공개하며 아내와 아들들을 소개했다. 

현주엽 감독은 올해 나이 45세이며 지난 2007년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현주엽은 과거에도 30억 사기를 당해 아내와 이혼했다는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현주엽은 이에 대해 과거 SBS `좋은 아침`에서 "주변에서 선후배들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 이혼 안 하고 잘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은 "운동선수들이 그렇게 사기를 당하며 이혼을 하는 게 수순처럼 보여져서, 주변에서도 힘든 일을 겪었으니 이혼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고 전했다.  

현주엽은 아내와 함께 두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현주엽의 연봉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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