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가수 숙행이 송가인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송가인과의 투샷이었다.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심지어 숙행은 송가인과 나이 차이가 별로 나 보이지 않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송가인의 나이는 34세다.
숙행은 2011년에 데뷔해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숙행은 특히 예쁜 외모에 날씬한 몸매, 그리고 털털한 성격으로 남녀 구분없이 큰 인기를 받고 있다.
숙행은 TV조선 `연애의맛 시즌2`에서 이종현과 소개팅을 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애의 맛` 숙행의 소개팅남 이종현은 올해 나이 40세로 일본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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