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다이어트로 32kg 감량한 이유에 '충격' "다리 잘라내고 싶을 정도로 아파"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3 07: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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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유재환 인스타그램)

유재환(나이 31세)이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해 방송계를 떠들석하게 하고 있다.  

유재환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32kg을 감량했다고 알려졌다.  

유재환은 식단 조절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이어트 방법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하기 전 건강 악화로 고생한 바 있다.  

유재환은 `나는 몸신이다`에서 "25세에 처음 통풍 발작을 겪었다"며 "다리를 잘라내고 싶을 정도로 심각한 통증을 느꼈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을 되찾았으며 동시에 뮤지션으로서의 자존심도 회복했다고 전했다.  

유재환은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살 쪘을 당시)제가 가수인데 한 행사에서 발라드를 부른 적이 있다. 관객분들이 제 모습을 보고 웃으시더라"라며 “살 빼고 뮤지션으로 다시 태어나보자는 마음도 생겨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유재환의 인스타그램에는 유재환의 다이어트 성공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댓글들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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