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없이 둘만의 시간 부탁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허경환과 썸?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02 0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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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가영(사진=ⓒ허경환인스타그램)

2일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눈길을 끌며 허경환과의 러브라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김가영은 허경환과 묘한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김가영은 “이번 주말에 뭐하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주말에 결혼식 사회가 두 개 있다. 하지만 시간을 비우겠다"고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제작진을 통해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허경환과 김가영이 주말 데이트 전 제작진에게 방송 카메라나 제작진 없이 오직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지 지켜봐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가영은 올해 나이 32세로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현재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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