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현식이 김용건과 전인권과 함께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임현식은 서글서글한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김용건과 전인권보다 나이가 더 많다.
배우 임현식은 올해 나이 75세이며 김용건의 나이는 74세, 전인권의 나이는 66세다.
이런 와중에 배우 임현식의 아내도 주목받고 있다. 임현식의 아내는 폐암으로 먼저 세상과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임현식은 40년 동안 우정을 쌓아 온 박원숙과 재혼 예능 프로그램을 찍으며 재혼을 경험한 바 있다.
임현식은 박원숙과의 재혼 예능 JTBC `님과 함께`에서 진짜 부부와 같은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임현식과 박원숙이 진짜 결혼했느냐는 누리꾼들의 의견도 많았다.
이에 임현식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주변에서도 그러고 후배들이 ‘둘이 조건도 좋은데 재혼해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라며 “박원숙 씨하고 나하고 산다? 그리고 한 방에서 아무렇게나 옷 입고 입는다? 생각해보면 재미도 있고 쓸쓸하기도 하고 무의미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임현식은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최근에는 영화 `가을우체국`, `비밥바룰라`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