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인물관계도, 까불이 정체는 흥식? 공효진 죽음→손담비 죽음 예측 보니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02 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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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인물관계도(사진=ⓒKBS2)

최근 방영중인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까불이'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공효진이 까불이의 유일한 목격자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까불이의 지저분한 신발과 강하늘과 가까운 사이임을 암시해 보는 이들을 소름돋게 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첫 회부터 극중 연쇄살인마 ‘까불이’에게 살해당한 한 여성의 팔목이 등장하는 반전 스토리를 선보였다. 이후 팔찌의 주인이 공효진으로 밝혀지며 ‘공효진 죽음’ '까불이'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누리꾼들은 다양한 스토리 예측을 내놓으며 ‘까불이’ 희생자로 공효진이 아닌 손담비를 지목하고 나섰다. 앞서 손담비는 “나는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등의 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연쇄살인마 ‘까불이’ 정체로는 철물점을 운영중인 흥식, 경찰, 변호사 홍자영 등 다양한 캐릭터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실제 공효진 나이는 40세, 강하늘 나이 31세, 김지석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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