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의 딸 박소윤 양이 영재 지능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박상민의 딸 박소윤 양은 지난 SBS `영재발굴단`에 소개되면서 주목받았다.
박상민의 딸은 해당 방송에서 검사 결과 지적능력 상위 1% 영재로 밝혀지면서 세간을 놀라게 했다.
박상민의 딸은 자신이 영재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모르겠다. 보통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아요? 나도 아이다. 특별한 아이가 아니다. 나도 학교 가고, 언제는 혼날 때도 있다. 기분이 갑자기 나빠질 때도 있고 기분이 갑자기 좋을 때도 있다”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가수 박상민은 지난 2010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가수 박상민은 올해 56세로 아내와는 결혼 7년 전 사실혼을 맺은 사이였다. 당시 슬하에 6세와 4세의 딸이 있었다.
가수 박상민은 결혼식을 7년이나 늦게 한 이유에 한 인터뷰에서 "양가 인사까지 모두 마친 상황에서 장인어른께서 암 투병을 하시고 18억 부동산 사기를 당해서 결혼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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