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올해 나이? 외모+스펙 다 되는 아들에 '깜짝' 전남편 황민 음주운전에 이혼까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2 0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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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홈페이지)

박해미가 자신의 아들을 공개하면서 박해미의 아들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박해미는 지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두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박해미의 첫째 아들 성민 군은 서울대 출신에 남성적인 중저음 목소리,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박해미의 둘째 아들 성재 군은 듬직한 체구에도 귀여운 행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해미의 둘째 아들은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해미는 KBS '연예가중계'에서 전남편 황민의 음주운전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해미의 전남편 황민은 지난해 8월 27일 음주운전으로 대형 화물차 2대를 받으면서 동승자 2명을 사망케 했다.  

박해미는 "팔, 다리가 다 잘렸었다. 제가 감내해야 할 부분이니까 도망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혔고 현명하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차츰 해결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이를 극복하고 현재 KBS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열연 중이다. 박해미는 시청자들에게 "환대를 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 그냥 감사한 생각 뿐"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해미는 올해 나이 56세이며 1984년 뮤지컬로 데뷔해 현재까지 뮤지컬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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