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섬유가 풍부한 파슬리 효능에 주목… 부작용은 '이것'

김순용 / 기사승인 : 2019-10-02 0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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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요새 방송에서 해독과 체중감량에 좋은 '오일만 주스' 효능을 밝혀 당연히 '오일만 주스'에 필요한 주변에 많이 보이는 파슬리에 주목하게 됐다. '오일만 주스'라는 것은 5일만 마시는 주스로 재료는 파슬리와 레몬, 물이 전부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독소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그리고 5일동안 식단을 다로 정하지 않고 원래 자기가 먹던 대로 먹고 아침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끝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로 파슬리는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스테이크 등 각종 육류 요리 장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독소제거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 파슬리에 대해 탐구하고 몸짱과 해독으로 건강까지 차지하자.


오일만 주스 먹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오일만 주스 레시피는 파슬리 60g, 물 300mL, 레몬 1개 를 갈면 되는 레시피다. 다이어트를 위해 오일만 주스를 먹는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 마시고 본인이 원래 먹던대로 먹는다. 5일 먹고 10일 쉬고 그러고 나서 다시 오일만주스 마시기를 실시하고, 이렇게 한 달 반복해 몰라보게 살이 빠진 자신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실시하면서 더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으면 오일만주스 섭취 시 음식 중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것은 피해야 한다. 거기에 걷기 운동까지 같이하면 효과가 커진다. 파슬리와 더불러 들어가는 레몬은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좋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미네랄의 체내 흡수를 돕고 주 재료인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 이런 성분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체내 흡수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렇게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독소제거 시 알코올인 술은 마시면 안된다. 그 이유는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데 술을 먼저 해독해 정작 원하는 독서의 해독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파슬리란?

파슬리는 요리에 쓰이는 향초 중 하난데 계절에 상관없이 살 수 있다. 그리고 파슬리는 향초로 많이 이용되지만 더 옛날에는 여러 방면으로 사용됐다. 싸움의 승자에게 주는 관을 만드는 데 쓰이기도 했고, 또는 말들이 아프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이 파슬리를 이용했다. 그리고 파슬리는 두 종류가 애용되고 있는데, 먼저 컬리 파슬리 로 끝 부분이 복실복실하며, 동그랗게 뭉쳐 있다. 그리고 다른 것은 이탈리안 파슬리인데 전체적으로 초록빛의 잎 부분은 넓은 편이고 줄기는 굵은 편이다.


파슬리의 장단점은 과연?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인 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이 존재한다. 우선 중금속을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요로결석 억제, 항산화 작용 등의 효능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없애고, 그리고 엽산도 있어서 혈관에 무리 주는 호르몬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있어 노화 방지와 면역력을 키우고 염증 또한 없애주는 천염 소염제 역할도 한다. 하지만 과하게 먹으면 독이되는 법. 특히나 임산부는 이런 좋다는 파슬리라도 되도록 섭취를 하지 않는게 좋다. 그것은 본인이 적게 먹는다 해도 계속 파슬리를 먹으면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 수축 돼 주의하지 않으면 유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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