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 박재홍이 야구 선수로 활약하면서 100억을 벌어들였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는 박재홍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박재홍의 재력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불타는 청춘`에서 "그렇게 운동해서 100억 넘게 돈을 또... 건물도 사시고... 사업도... 우리 다 합쳐봐야 재홍이 안 된다”라고 말해 박재홍을 당황케 했다.
박재홍은 현재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엄청난 실력을 가진 야구선수였다.
박재홍은 1996년에 프로 리그에 데뷔해 그해 홈런왕과 신인상을 모두 차지했다. 이어 박재홍은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30-30 클럽에 가입했으며 최초 200-200까지 달성한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수다.
또한 박재홍은 1998년과 2000년 현대유니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찬호 등과 함께 1998 방콕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주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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