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역 추억의 거리 왜 핫한가 했더니.. `레트로 분위기 물씬` 보성여행 이색데이트코스로도 딱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1 20: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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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국관광공사)

전남 보성에 위치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가 최근 국내여행가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7080 대한민국의 읍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최근 레트로 열풍에 발맞춰 인기를 얻고 있다. 

보성 득량역은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화물을 옮기는 곳으로 사용됐지만, 현재는 인구 감소 등의 문제로 예전의 용도 대신 S-트레인과 무궁화호가 하루 10번 왕복하는 간이역으로 매표도 가능하다.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돼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 외에 보성 가볼만한 곳으로는 보성 녹차밭,  별교홍교, 대백백산문학관, 영화골벽화마을, 보성여관, 현부자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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