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을 살면서 2010년대에 들어 암 환자가 될 위험이 대폭 상승했다. 약 10년 전 부터 암은 수많은 사람들의 사망 원인일 정도로 걸리면 위험하다. 암 치료법이 점점 발전하면서 죽는 사람이 많아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암이 발견되면 치료하는 비용부터 수술과 입원 비용을 쓰게 되면서 치료를 받을 동안 손실이 생길수밖에 없다. 이에 최근 암보험은
더이상 안심할 수 없는 암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약 30%가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암이 나을 가능성이 증가했지만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졌다. 그러므로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암이 발견될 경우 암 치료를 위해 하던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소득을 잃게 되는데 치료를 하려면 여러가지 비용이 들어 비싼 돈을 내야한다. 그러므로 암보험 가입을 통해서 치료비를 지원받아야 한다. 암보험은 생명보험과 다르게 보험금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해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암보험의 종류
일반적으로 암보험은 비갱신형과 갱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 갱신형은 계약을 하고나서 계속 지불할 요금이 오르고 비갱신형 같은 경우 납부하는 금액이 동일하다. 처음 내는 보험료는 비갱신형 암보험이 더 비싸다. 그러나 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싸지만 납입하는 금액이 늘어나서 비갱신형보다 비쌀 수 있다. 그러므로 암보험을 고를 때 자신의 현재 소득 상황을 고려해서 맞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
암보험 빨리 가입해야해
암보험은 면책기간이 있다. 처음 가입했을 때 90일까지 보장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91일부터 1~2년까지는 절반만 받을 수 있다. 이를 암보험 감액기간이라 한다. 또한 암은 전이율과 재발율이 높기 때문에 암보험 특약을 확인할 때 이차암 보장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여러가지 종류의 암에서 유사암은 일반암 진단비의 10~20%의 진단비만 지급한다. 따라서 암보험을 가입할 때 유사암 보장 여부도 살펴봐야 한다. 갑상선암이 대표적인 유사암이다. 암보험은 년도별로 요금이 올라가니까 이른 나이에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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