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용명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앞서 ‘아내의 맛’ 방송에서 김용명은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클럽에 갔는데 아내가 기둥 옆에서 혼자 서있더라"고 깜짝 고백을 전했다.
이어 "사실 나는 연애를 많이 하지 않고 여자를 다루는 법을 몰랐다. 아내가 그 모습을 보고 몇 개월을 쫓아다녔더니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용명은 올해 나이 42세로 지난 2004년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1 ‘6시 내고향’ 청년 회장을 출연해 활약했다.
지난 2015년에는 5살 연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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