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 올해 나이는? 아들들도 '꽃미남' "요즘 사춘기인 것 같다" 매니저는 홍자 오빠?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1 0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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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홈페이지)

가수 추가열이 가수 최진희와 함께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추가열은 올해 나이 51세로 2001년 SM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응시해 이수만 대표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후 추가열은 직접 작사 작곡한 1집 타이틀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통해 포크 음악계의 대표 가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추가열은 이후 `애모`, `할 말이 너무 많아요`, `하늘 눈물`, `사랑하고 싶어요` 등의 노래를 내며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추가열의 가족으로는 아내와 두 아들이 있다. 특히 추가열의 아들은 지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모습을 보였는데,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추가열의 아들은 해당 방송에서 "요즘은 엄마가 뭐라고 하시면 짜증부터 나고 방에 들어갈 때에도 문을 ‘쾅’ 닫게 된다. 이상하게 학교에서도 부쩍 친구들과 다투게 되는 일이 잦아지는데 사춘기라 예민해져서 그런 것 같다"고 이야기해 추가열을 놀라게 했다.  

한편 추가열의 매니저는 가수 홍자의 오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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