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여친 진아름, "남궁민 무서웠던 적 있다" 3년째 부르는 애칭에 `귀여워`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01 07:15:44
  • -
  • +
  • 인쇄
(사진출처=ⓒ진아름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의 여친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JTBC `아는 형님`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 주목받았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 패션 위크로 데뷔해 2010년부터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써가고 있다.  

진아름은 남궁민과 현재 3년째 열애중이며 진아름의 나이는 31세, 남궁민의 나이는 11세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11세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은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진아름은 KBS `해피투게더`에서 남궁민이 무서웠던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궁민의 악역 연기를 보고 정말 무서웠다"며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남궁민의 뛰어난 연기력과 관련된 귀여운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어 진아름은 남궁민과의 애칭에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며 남궁민의 또 다른 모습을 이야기해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