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추천]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 현장감 넘치는 명당 잡는 TIP

반형석 / 기사승인 : 2019-09-28 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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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푸른 하늘을 불꽃놀이로 가득 꾸미는 서울 불꽃축제는 어느순간 가을을 대표하는 서울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하는 여의도 한강공원 불꽃축제는 10월 1일부터 5일동안 여의도를 가면 볼 수 있다. 불꽃축제를 홈페이지를 가면 불꽃축제 명당, 어떤 것을 가져가야 할지 알아볼 수 있다. 불꽃놀이를 안전하게 보는 방법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불꽃놀이를 명당 추천을 알아보자.


불꽃축제를 제대로 보기

서울 한강 불꽃축제는 저녁에 열리기 때문에 쌀쌀할 수 있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것을 챙기자. 또 앉아서 보고싶으면 돗자리도 같이 챙겨야 한다. 또한 불꽃축제가 진행될 동안에는 필수 조명을 제외한 조명을 꺼버린다. 따라서 바깥에서 사와야 할 것이 있다면 행사가 열리기 전에 사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불꽃축제를 보러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면 사람이 많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어린이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혼자 다니지 않게 한다. 잃어버렸을때를 대비해서 보호자의 연락처를 지니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 불꽃이 터지면 사람 쪽으로 낙재가 날아올 수 있어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불꽃놀이를 명당

여의도 불꽃축제가 대표적인 가을 축제가 되면서 어디서 봐야 좋을지에 대한 정보도 sns에서 공유되고 있다. 우선 불꽃축제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좌석은 '골든티켓' 좌석이다. 골든티켓으로 가는 좌석은 축제의 중심인 무대와 바지선이 잘 보이는 명당이다. 홈페이지를 접속해보면 이벤트에 참여하면 골든티켓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는 불꽃축제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여의도 불꽃축제 기간동안 '불꽃 아뜰리에' 기획전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용한 곳에서 보고싶으면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에 있는 이촌에 있는 한강공원이 좋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보는 것보단 멀지만 63빌딩의 멀티 미디어쇼를 같이 볼 수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 골든티켓 얻는 법

여의도 불꽃축제의 명당인 골든티켓은 이벤트로 받을 수 있다. 골든티켓 이벤트는 '나만의 불꽃 디자인하기' 다. 우선 불꽃에 담고싶은 의미를 선택한 다음 표현하고 싶은 컬러를 선택해야 한다. 이후 자신이 만든 불꽃을 시뮬레이션을 거치고 나서 개인정보를 써주면 된다. 추첨을 거쳐 천명에게 불꽃놀이를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골든티켓을 지급한다. 그 중에서도 한명에게 만든 불꽃을 실현해서 불꽃 쇼를 불꽃을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이벤트는 9월의 마지막까지 진행되고 그 다음날 당첨자를 공개한다.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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