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채서진, 얼마나 닮았나 봤더니.. 7살 나이차이 `무색` 본명 `날 녹여주오`서 대활약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8 11:52:22
  • -
  • +
  • 인쇄
(사진출처=ⓒ채서진 인스타그램)

김옥빈 동생 채서진이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지창욱과 호흡을 맞추면서 주목받고 있다.  

채서진의 본명은 김고운으로 3녀 중 막내이며 올해 나이 26세다.  

채서진과 김옥빈은 우월한 미모와 비슷한 외모를 자랑해 매번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채서진은 종종 언니 김옥빈과 함께한 일상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곤 하는데 김옥빈과 채서진은 비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를 내뿜어 많은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이 잇따른다.  

채서진은 한 인터뷰에서 김옥빈의 영향으로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채서진은 "집에 가면 제 주변에 항상 드라마 대본이나 영화 시나리오가 있었다. 궁금해서 읽어보던 시나리오가 얼마 뒤 배우가 캐스팅돼 개봉하는 일도 많았다"며 "나도 모르게 그런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관심이 커졌다"고 전했다.  

채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했으며 2006년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채서진은 김윤석, 변요한과 함께 출연한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에도 출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