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맥심화보도 '남다르게' 현장 보니.. 수입에 "초반보다 20배 늘었다"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8 08: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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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프리카tv)

쯔양이 맥심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쯔양은 남성 잡지 '맥심'에서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다. 쯔양은 섹시 컨셉으로 노출을 하던 기존 화보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쯔양은 한 뷔페 식당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요리를 먹으면서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했다. 특히 쯔양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음식을 먹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쯔양은 "방송에서는 초밥 240개도 먹었다. 이 정도로는 배가 차지 않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쯔양은 이어 "배가 불러야 물린다. 나는 계속 배가 고프기 때문에 물리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쯔양은 자신의 수입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매월 수입이 많이 바뀐다. 초반에는 300~400만원 정도 벌다가 지금은 한 20배 늘어났다"라고 이야기했다.  

쯔양은 올해 나이 23세이며 본명은 박정원이다. 쯔양은 지난 2018년부터 아프리카TV로 처음 방송을 시작, 유튜브에까지 진출했다. 쯔양의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는 약 13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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