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주엽의 아내가 `홍대 여신`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미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현주엽은 올해 나이 45세로 2007년에 아내 박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이 있다.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현주엽보다 3살 어린 42세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현주엽과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 박성현은 청초한 외모에 뽀얀 피부를 자랑해 주목받았다.
한편 현주엽은 수십억의 사기를 당한 이후 부인과의 이혼설로 화제가 됐다.
현주엽은 “이혼은 안했다. 애도 있다. 나도 몰랐는데 주위에서 선후배들이 `너 안 좋은 소식이 있던데`라고 묻더라. 잘 살고 있으니까 굳이 변명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은퇴 후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데 이후 이혼을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많은 분들이 나도 힘든 일을 겪었으니 이혼 당하지 않았을까 추측한 것 같다”며 “집사람이 날 쉽게 안 놔준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현재 창원LG세이커스 감독을 지내고 있으며 구체적인 연봉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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