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재직자도 OK…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로 공부할 수 있는 것 알아보니

조현우 / 기사승인 : 2019-09-28 0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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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일자리를 구하는 상태거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싶거나 자기계발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업무의 기술 습득을 위해 학원을 다니게 된다. 그러나 학원에 등록할 경우 생활비에서 학원비가 빠져나간다. 이에 요즘에는 나라에서 지원을 하는 정책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내일배움카드는 그 중에서도 재직 중에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어 앞으로도 사랑받을 전망이다.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학습 가능한 과목을 알아보자.


한국어교원자격증 따면 해외취엄 유리

한국어교원 뜻은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강사다. 한국어교원을 더 살펴보면 어디서 가르치는지에 따라서 한국어교원,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려면 모두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을 해야만 한다. 임용고시를 볼 필요는 없으며 학교 선생님과 차이가 있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에 있는 어학원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같은 장소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해외에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파견돼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한다.


사회복지사 매년 인기 많은 이유

사회복지사는 취업 분야가 비교적 다양하다. 청소년시설과 상담시설, 장애인시설 등 특수 시설 취직이 가능하고 병원아니 학교와 같은 장소에서도 일할 수 있다. 20~30대 사회복지사는 공무원을 하거나 상담시설로 취직하는 사람이 많고 4050 사회복지사는 여성, 가정, 상담 시설 등의 다양한 복지 시설에서 일한다. 사회복지사는 언제까지 일해야 하는지 정해진 것이 없어 최근 30대 여성들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직업상담사자격증 취득 후 취직하는 곳

직업상담사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자격증도 등장했다. '평생직장'에서 이제는 '평생직업'을 원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변화해서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위치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을 비롯해 취업에 관련된 여러가지 상담을 해주고 적성검사를 해주고 해석도 해준다. 또한 노동시장과 직업세계에 관련된 정보 수집 이후 분석을 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직업상담사가 되면 여성인력개발센터나 취업지원센터로 가게 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

관광통역안내사의 하는 일은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에게 출국할때까지 외국어를 사용해 역사를 알려주고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한다. 여행을 시작했을때부터 끝까지 외국어를 써서 문화를 소개해야 하고 관광의 일정에 대해서 성심성의껏 도와야 한다. 관광의 목적이 아니라 가끔 산업 목적의 통역을 하는데 해외 바이어나 산업시찰단에게 외국어를 통역하고 홍보를 해서 산업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를 비롯해 전문직에 취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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