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홍련' 줄거리 결말 뭐길래, 염정아 “장화홍련 찍고 가위 안 눌렸다”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9-27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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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틸컷)

27일 tvN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영되며 영화 ‘장화홍련’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장화, 홍련’은 서울에서 요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수연, 수미 두 자매와 새엄마 은주의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앞서 지난 2017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염정아는 영화 촬영 이후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염정아는 “영화 ‘장화, 홍련’ 찍을 땐 유일하게 가위에 안 눌렸다. 저는 그때 그 영화가 제 그런 부분을 많이 가져갔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고등학교 때 라디오 틀고 공부를 했는데, 졸고 있을 때 노랫소리가 끝나면서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많이 들었다. 어떤 한 음악이 있었는데 그 음악을 들을 때마다 그런 소리를 들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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