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둘째 딸 유담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다. 유담은 올해 얻은 딸이다.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와 이하정의 딸은 정준호와 이하정의 장점만 쏙 닮아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정준호는 과거 JTBC `한끼줍쇼`에서 이하정의 집안에 놀랐던 사연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5, 6번 정도 만나고 집에 초대받아서 갔더니 신발이 한 50켤레 있더라. 친척들 50분 정도가 와 계셨다. 그래서 `아 이렇게 가는구나` 했다. 결혼까지 3, 4개월 정도 걸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유담의 모습을 종종 올리고 있는데, 점점 아빠의 얼굴을 보이는 유담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준호의 나이는 50세, 이하정의 나이는 41세이다. 정준호는 뷔페, 골프웨어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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