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벌써 결혼했다? 남편 누구? `수워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서 이기적인 몸매 재조명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6 21: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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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마고로비 인스타그램)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았던 배우 마고로비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고로비는 지난 2016년 12월 18일 3년 동안 교제한 남자친구와 호주 바이론 베이에서 간소하게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마고로비는 지난 2016년 2월에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프로포즈 링을 보이며 "마침내 청혼을 받았다"고 말해 팬들에게 축하받았다.  

마고로비의 남편은 영국 출신 영화 조감독 톰 애컬리다.  

마고로비와 남편 톰 애컬리는 2013년 영화 `스윗 프랑세즈`에서 스태프와 배우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마고로비의 남편 톰 애컬리는 마고로비의 엄마도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고로비는 올해 나이 30세로 호주 TV 드라마 `네이버스`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ABC 방송국 TV 드라마 `팬 암` 성공을 계기로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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