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서울과 인천, 남양주를 두루 잇는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5년 전 조사에서는 실용성에 대한 회의로 한 차례 고배를 마시기도 했으나 올해 남양주까지 그 개통 예정지를 확대하면서 수도권 광역교통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판단에 예타 조사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이에 사업비 5조 7천여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착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GTX-B노선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망 3개 노선 중 하나로 기존의 지하철이나 철도보다도 빠른 평균 시속을 자랑해, 남양주에서 서울 강남의 삼성역까지 불과 20여분 소요될 예정이며 인천까지도 1시간 여 도달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광역버스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남양주 주민들에게 교통 체증 없는 교통망 확보가 약속된 것이다. 여기에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의 연장 개통까지 겹치면서 남양주 일대가 연이은 개발호재로 역세권 부동산 시장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역세권 토지나 건물들에게는 흥행 불패 공식이 적용되어 왔다. 따라서 이번 GTX-B노선과 지하철 4호선 연장으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보게 될 곳 중 하나로 남양주 부평2지구 일대에 조성된 4,100여 대단지 세대의 ‘서희스타힐스’가 떠오르고 있다. 급행철도와 지하철을 비롯한 교통망이 탄탄해지는 것과 동시에 남양주 테크노밸리, 디지털시티 등의 산업단지 조성과 3기 신도시 공사까지 진행되면서 프리미엄을 톡톡히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들의 평이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자체 세대만으로도 이미 미니신도시 급의 규모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인근에 이용 가능한 상업, 문화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왕숙천과 광릉수목원 등의 그린 라이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일명 ‘숲세권’이다. 또한 남양주의 우수한 학군으로 자녀를 통학시키고자 하는 학부모들이라면 도보 통학이 가능한 일부 초, 중, 고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등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잔여세대 분양자를 모집하고 나선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는 59㎡, 74㎡, 84㎡의 중소형 평형대 타입을 갖추고 있어 더욱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는 평이다. 이에 분양 관계자는, “4BAY구조가 주는 개방감 및 일조량과 더불어 중소형 평형대의 실용성과 특별한 맞춤 설계로 매일 잔여세대 분양 문의가 빗발쳐 지금은 극소량만이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의 잔여세대를 분양 받는다면 최대 4천만원 가량의 분양가를 절감해볼 수 있으며 발코니 확장비 무상지원이나 계약금 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의 선착순 혜택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남양주 부평2지구 ‘서희스타힐스’의 선착순 혜택 지원 내용이나 잔여세대 분양 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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