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종영한 ‘연애의 맛 시즌2’ 유다솜이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긁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다솜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인형 같은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예뻐지시는것 같아요” “연애의 맛 종영돼서 너무 아쉬워요” “피부도 너무 좋고 성격도 너무 좋고 몸매도 너무 좋고 다 가지셨어요” “명랑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방송에서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신은 채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이재황은 지난 데이트때 잃어버린 신발을 언급하며 “신발을 차라리 잘 잃어버린 것 같다”며 활짝 미소 지었다.
이에 유다솜은 “이 신발 매일 신을 거다. 우리 다음에 만날 때도 신고 만나자”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그러자 이재황은 “혼자라면 안 했을 것들을 같이해서 좋았다. 함께 여서 했던 것 같다. 같이해서 좋았다”며 유다솜에 대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유다솜 나이는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이재황 나이는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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