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나이? “드라마 ‘질투의 화신’ 공효진, 내 이야기다” 작가 인터뷰까지?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9-26 0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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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최근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중인 안혜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안혜경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기상캐스터 시절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안혜경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표나리 캐릭터가 자신이 모델이라고 밝히며 “드라마 작가가 나와 기상캐스터들을 인터뷰했고 내가 얘기했던 부분도 나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극 중 표나리가 아나운서 시험에서 떨어진 뒤 기상캐스터 직으로 일하게 되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은 내 경험과 똑같은 에피소드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기자(조정석)와 재벌남(고경표)이 생계형 기상캐스터(공효진)를 만나 벌어지는 양다리 로맨스를 줄거리로 한다.


 


한편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현재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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