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현, 장시호와 과거 소개팅했다? 부인 근황 질문에 딸 대답은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09-25 2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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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25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가 방영되며 김승현 부인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에서 김승현은 딸에게 아내에 대한 근황을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승현은 딸 수빈에게 엄마의 결혼, 연락에 대해 질문했고 수빈은 "연락을 자주한다. 결혼은 안 했다. 아빠에 대해 중학교 때는 조금 물어보다가 이제는 별말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승현은 "네 엄마가 아빠한테는 첫사랑이었다. 고2 때 처음으로 고백해서 사귀었다. 우리도 예쁘게 사랑하고 연애했던 시절이 있었고, 그 와중에 널 갖게 됐다는 걸 꼭 얘기해주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승현은 올해 나이 39세로 전성기를 누리던 20세에 아이를 출산, 미혼부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승현은 최순실 조카 장시호와 깜짝 소개팅을 가졌다고 밝히며 "저는 미혼부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 입장이었고, 그 분은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었다. 주선자분이 장시호에 대해 설명할 때, 재력도 상당하고 방송이나 연예계에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고 깜짝 고백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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