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음식] 다양한 효능 있는 '파슬리', 먹는 법 무엇일까?…"오일만주스 주목!"

조현우 / 기사승인 : 2019-09-25 17: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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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겨울해 비해 가벼운 의상이 넘치는 여름에는 다른 때 보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렇기 때문에 해독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오일만주스가 주목받고 있다. 요즘 미디어에서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에 대해 알려 자연스레 '오일만 주스' 베이스인 주변에 많이 보이는 파슬리에 주목하게 됐다. 살빼는데 좋다는 '오일만 주스'는 말그대로 단 5일만 마시는 주스란 뜻으로 파슬리, 레몬, 물이 재료다. 이 오일만주스는 살빼는 것은 물론 독을 빼주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5일동안 식단을 다로 정하지 않고 평소 먹던 그대로 유지하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렇게 만든 오일만주스 한 잔이면 된다. 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바로 파슬리는 서양 요리에 사용되기도 하고, 아니면 스테이크 등의 그대로 이용될 수 있다. 그렇다면 파슬리 효능이 뭐길래 독소제거와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을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몸짱과 독소제거로 건강까지 챙기는 이너뷰티를 사로잡자.


오일만 주스 효능 및 오일만 주스 레시피

오일만 주스는 파슬리 60g, 레몬 1개, 물 300mL 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끝인 레시피다. 오일만주스 마시는 법은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서 한 잔 마시고 식단은 따로 없다. 5일 먹었으면 10일 정도 주스 섭취를 멈추고 그 뒤 다시 5일간 주스를 먹고, 이런식으로 한 달 후 해독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이 주스를 먹으면서 더욱 큰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오일 간 이 주스를 마시면서 해독을 할 때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여기에 운동까지 함게하면 해독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파슬리와 더불러 들어가는 레몬은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효과가 있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체내 미네랄의 흡수를 도와주고 주 재료인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 이런 성분이 레몬에 있는 구연산이 체내 흡수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렇게 오일만 주스 다이어트와 같은 해독주스 다이어트 시 술은 금지다. 이것은 간이 다른 독소가 아닌 알콜부터 해독해 정작 원하는 독서의 해독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파슬리는 어떤 채소일까?

파슬리는 각종 요리에 활용되는데 향초 중 하난데 1년 동안 살 수 있다. 파슬리는 향신료로 알려져 있지만 오래전에는 그 용도가 여러가지였다. 싸움에서 이기는 자에게 증정하는 왕관으로 썼고, 또는 말이 병이 들면 이를 고치기 위해 이 파슬리를 이용했다. 그리고 또 파슬리는 두 종류가 쓰이는데, 하나는 컬리 파슬리(Curly Pasley) 로 끝 부분이 동그랗고, 뭉친 모양으로 동그랗다. 다른 하나는 이탈리안 파슬리(Italyan Pasley)인데 진한 녹색의 줄기가 굵고 잎이 넓적하다.


파슬리의 장단점은 과연?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인 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이 존재한다. 파슬리는 첫 째로 중금속 제거, 항산화, 요로결석 억제,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능이 있고 다이어트에 좋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엽산이 풍부해 혈관과 심장에 무리를 주는 호르몬을 없애준다. 여기에 항산화 작용까지 하니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으며 염증 또한 없애주는 천염 소염제로 불린다. 다만 과하게 먹으면 독이되는 법. 임산부는 특히 이 파슬리를 안먹는 게 좋다. 그 이유는 소량이라도 파슬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아기가 있는 자궁이 수축 위험이 있어서 주의하지 않으면 유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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