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아나운서 `벌써 유부녀` 남편이 백억원대 자산가? 알고보니.. 나이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5 0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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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조수빈 아나운서가 알고보니 유부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월 15일 제주도에서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과 경제학을 전공해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조수빈 아나운서는 `뉴스 9`과 `TV미술관` 등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의 남편은 조수빈 아나운서보다 10살 나이가 많으며 외국계 금융회사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조수빈 아나운서의 남편이 백억원대 자산가의 아들이며 남편 본인도 연봉이 10억원대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조수빈은 방송에서 직접 이를 부인하며 남편에 대해 "인격적으로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39세로 KBS 퇴사 후 최근 채널A `뉴스A`의 앵커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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