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MBC ‘라디오스타’에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12년 두 살 연하 일반인 아내 김화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승진 아내 직업은 ‘미더베스트’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최근 하승진 부인 김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승진과 나트랑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행룩을 완벽 소화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찔한 키 차이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실제 두 사람은 50cm 이상 키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승진 키는 221cm로 서장훈 키 207cm보다 14cm 더 크다.
지난 7월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한 하승진은 ‘농구계 최장신 선수로 기록되어 있다. 키가 221cm이다. 현존하는 한국인 중에서 가장 큰 키라고 하는데 맞느냐’는 질문에 “공식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더 크신 분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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