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철, 아내(부인) 미모에 나이차이 `헉` 집안도 금수저? 미국 유학파에 발레리나 출신, 붕어빵 아들 화제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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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홈페이지)

가수 김현철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보이면서 가수 김현철의 나이와 더불어 부인도 주목되고 있다. 

가수 김현철은 올해 나이 51세로 1989년 1집 `춘천가는 기차`로 데뷔해 `그대 안의 블루`, `왜 그래`, `나를`, `일상을` 등과 같은 히트곡을 냈다.  

가수 김현철은 1998년 LA의 한 연말 파티장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다. 

김현철은 지금의 아내와 2002년 6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이 있다. 김현철과 아내는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현철의 아내 이경은은 당시 미국의 키로프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이후 2000년 유니버설발레단에 정식으로 입단한 실력 있는 발레리나였다.  

김현철의 아내 이경은은 집안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철의 아내 이경은의 아버지는 화학건자재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김현철은 이 회사에서 투자해서 만든 로지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은 바 있다.  

현재 김현철은 에프이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제작사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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