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과 진화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자신의 진짜 재산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함소원은 부동산 자산에 대해 "수도권에 4개, 서울에 1개가 있다. 서울에 있는 건 방배동에 있다. 24년 전 쌀 때 사놨던 아파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의 재산에 대해 "3천만원이 있더라. 내가 모르는 돈이. 월세도 들어오는 게 있다. 제가 관리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함소원은 이어 "제 중국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건물을 사고 간다"며 `위급한 상황을 책임지려는 책임감 때문에 모아도 모아도 모자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의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의 나이는 44세이며 진화의 나이는 26세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부부싸움이 잦아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비난을 받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에 대해 시청자들은 "저러면서 둘째 벌써 낳겠다고 난리친 거 보면 둘다 철딱서니 없다", "이제는 보기 싫다", "부부싸움하는 거 보려고 TV 보는 거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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