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담당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화두에 오르면서 서수경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현재 이민정, 싸이, 소유, 세븐틴 등의 스타일을 맞고 있으며 과거에는 소녀시대, 고아라, 박신혜의 스타일을 담당했다.
서수경은 올해 나이 37세로 현재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스타일리스트 전공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수경은 2012년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스타일상 의상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서수경은 지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수입에 대해 "많이 번다.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수 있다. 라면 먹으러 일본 갈 수 있다"고 답햇다.
이어 "입는 옷도 할인을 받는다. 연예인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자랑했다.
서수연은 같은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한혜연과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혜연과 다정하게 싸이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을 찍어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