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축제] 여의도 불꽃축제, 현장감 넘치는 명당자리 얻는 꿀팁은?

김호영 / 기사승인 : 2019-09-22 1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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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푸른 하늘을 수많은 빛깔들로 꾸미는 서울 불꽃축제는 가을 하면 떠오르는 축제 중 하나다. '서울세계불꽃축제' 불꽃놀이를는 10월 1일~5일까지 여의도를 가면 볼 수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 홈페이지를 가면 불꽃축제 명당, 준비물과 사진찍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불꽃축제를 제대로 보는 방법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명당 자리를 소개한다.


불꽃놀이를 관람가이드

서울 한강 불꽃축제는 오후부터 시작하므로 쌀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체온 유지를 위해서 겉옷과 무릎담요를 챙기는 것이 좋다. 또 앉아서 보고싶으면 돗자리도 가져가야 한다. 또한 불꽃축제가 진행될 동안에는 필요한 조명을 뺀 모든 조명을 꺼버린다. 따라서 미리 사야하는 물건은 조명이 꺼지기 전에 구입해야 한다. 또 축제 기간동안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사람이 한 곳에 몰린다. 그러므로 어린이는 이동할때 놓치는 일이 없도록 혼자 다니지 않게 한다. 혹시 헤어질수도 있으니 보호자의 연락처를 갖고 다니게 하는 것도 좋은 수단이다. 더불어 불꽃이 터진 다음 낙재가 사람 쪽으로 날아오니까 주의해야 한다.


불꽃축제를 '이곳'에서도 잘보여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매년 화제가 되면서 명당자리에 대한 정보도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불꽃축제를를 쾌적하게 볼 수 있는 곳은 골든티켓으로 가는 좌석이다. 골든티켓석은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과 무대가 가장 잘 보이는 자리다. 불꽃축제 사이트에 접속하면 골든티켓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한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는 불꽃 명당으로 이미 화제가 됐다. 더불어 축제 기간동안 '불꽃 아뜰리에' 기획전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용한 곳에서 보고싶으면 여의도 한강공원 건너편에 있는 이촌 한강공원이 좋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보는 것보단 멀지만 불꽃축제를 원거리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 골든티켓 얻는 법

불꽃축제를의 명당인 골든티켓은 이벤트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나만의 불꽃 디자인하기' 다. 가장 먼저 의미를 선택하고 색깔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완성한 불꽃을 시뮬레이션 하고 나서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천명에게 불꽃축제를가 가장 잘보이는 골든티켓을 배송한다. 그 중에서도 한명에게 자신이 만든 불꽃을 실제 불꽃으로 제작해 불꽃놀이를 불꽃을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다.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다음날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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