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BS2 ‘살림하는남자들2’에 출연중인 최민환 군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민환은 올해 나이 28세,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해 6월 혼전임신으로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지난 방송에서 율희와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연예계 다둥이 부부가 됐다.
최민환은 내년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쌍둥이 임신으로 3명의 자녀를 두며 최민환 군대 면제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다둥이 자녀 면제 대상은 소득 등의 기준을 부합해야 한다.
군에 입대해도 21개월 복무 동안 그 외 가족 구성원이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면제 대상은 제외된다.
애초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동반입대를 계획하기도 했다. 이홍기는 “형들 먼저 가고 그 다음에 동생들이 가면, 형들이 먼저 전역해 곡을 만들어놓고 동생들이 합류하는 등의 방식으로 공백기를 최소화하려고 한다”며 FT아일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