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이 이효리 외에도 여러 연예인과의 친목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혜경은 지난 2012년 79년생 동갑내기 이효리, 박시연, 메이비와 함께 홍콩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안혜경와 이효리, 박시연, 메이비의 나이는 모두 41세다.
안혜경과 이효리, 박시연, 메이비는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장식하기 위해 홍콩 트래블 화보를 찍었다.
이들은 카페, 스카이라운지, 야외테라스 등 홍콩의 분위기를 보여줄 수 있는 곳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친목을 다졌다.
안혜경과 이효리, 박시연, 메이비는 4인 4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화보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혜경은 이외에도 개그우먼 김영희 등 연예계에서 친한 동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변신해 활동중이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을 때와는 달라진 외모로 최근 `6시 내고향` 등에 등장하고 있어 성형설이 여전히 돌고 있다.
이에 안혜경은 "성형 안 했다", "성형할 시간도 없다"며 성형설에 계속해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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