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승기와 또 다시 수지와 뭉쳤다.
두 사람이 출연한 SBS '배가본드'가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이미 촬영을 마친 사전제작 드라마며, 총 250억 원의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16부작 드라마다.
특히 배우진들이 전문 액션에도 직접 나섰다고 해 관심이 뜨겁다.
극중 이승기는 비행기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는 달건 역을 맡았고, 수지는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았다.
이승기와 수지 외에도 신성록, 문정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핵심 인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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