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우주유전자연구소에 대해 다루면서 우주유전자연구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주유전자연구소는 원격에서 손 하나 대지 않고 만병을 치료한다고 알려졌다. 우주유전자연구소에서는 현대 의학으로도 치료 불가능한 질병을 모두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주유전자연구소의 안 소장에 따르면 자신이 연구한 `유전자 치료법`으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안 소장은 우리가 병을 앓고 있는 이유가 전생의 영혼이 우리 몸에 들어와 유전자를 망가뜨리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안 소장은 병든 사탄의 유전자를 빼내고 하나님이 주신 착한 유전자를 넣어주는 방법으로 병을 치료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우주유전자연구소 회원만 600명을 넘는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 안소장의 주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얻은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사례자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심각한 상황임에도 일반 병실로 옮겼다. 이 때문에 해당 사례자는 간에 있던 농양이 뇌까지 퍼져 심각한 상황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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