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만 들락날락 장염 초기증상 "위생관리 철저하게"

장송혁 / 기사승인 : 2019-09-20 17:05:59
  • -
  • +
  • 인쇄
▲(출처=ⓒGettyImagesBank)

살다가 가끔 심한 배탈을 앓은 기억이 존재할 것이다. 더운 여름철 심한 이유는 보통 여름철은 기온이 높고 습한 편이라 음식물의 부패가 쉬운 편이다.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장염 아니면 식중독에 걸려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낼 수 있다. 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면 이것은 우리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물질들이가득한 음식을 먹어서 감염됐거나 감염성 아니면 독소형 질환, 음식물을 소화하는 소화기관인 장들에 다양한 염증증세를 보그렇게되면 것을 장염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는 곧 장염이라는 것이 체 내 장에 발병한 염증과 관련된 질환을 일컫는 것이다.먼저 장염은 먹었던 음식과 관계가 커 장염을 딱히 식중독하고 차별하긴 쉽지 않다. 그리고 장염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만성 장염 증상' 및 '급성 장염 증상' 으로 나뉜다. 이에따라여름철 잘 일어나는 장염의 이유와 증상, 장염 발병시 먹을 음식과 예방 법 을 소개한다.


장염에 걸리게 되면?

사람이 장염에 걸리게 되면 많은 증상이 두드러지는데 이런 증세들이 나타났다면 초기에 병을 잡아야한다. 대표적인 장염 증상으로는 복통, 설사, 구토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이밖에 쇠약감, 탈수, 발열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만약 소장에 염증이 있다면 방주위통, 물설사, 심와부통, 구토 등의 증세가 있고 염증이 대장에 있다면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고름이나 피가 있기도 한다. 만성 소우선 장염은는소화흡수장애, 복통, 설사를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설사, 복부팽만감, 복통 등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표현한다. 즉 장염의 증상은 음식물을 먹은 후 복통,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애초에 장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장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우선시 되야한다. 외출 후 꼭 손을 씻도록 하며 음식은 반드시 익힌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꼭 손을 씻고 나서 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75℃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한다. 60℃의 온도는 우리 몸에 식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세균의 발달을 부추기는 온도이기 때문에 더운 음식같은 경우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차가운 음식은 4℃ 이하로 냉장으로 보관해 관리한다. 만약 반려동물이 있다면 장염 증상을 일으키는 요인일 수 있어 애완동물도 청결하게 하고, 반려동물을 쓰다듬은 손으로 입이나 각종 신체에 넣지 말아야 한다.


장염 감염시 먹을 수 있는 음식?

장염이나 식중독을 치료하려면 장염 증상인 구토나 설사로 인해서 수분을 보충해 줘야한다.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는 먼저 매실이 있다. 그 이유는 매실은 음식 나 몸 속에 독성물질을 없애준다. 이어 보리차, 율무, 양배추 등도 섬유질이 풍부해 장염 증상 중 하나인 구토 나 설사로 인해 나타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