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전우람 나이에 근황은? 이미영 자살시도 목격 `충격` 전영록과의 이혼사유 때문? 사실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0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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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전우람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영과 가수 전영록의 딸인 전보람과 전우람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영과 전영록의 딸 전보람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전우람은 올해 나이 32세다.  

전보람은 2017년에 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전우람은 그룹 디유닛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미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을 때 그 현장을 딸 전우람이 목격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영은 과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당시 사기를 당해 마음 고생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이미영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시도를 하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영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죽으려고 했다"며 "왜 이렇게 사는 게 힘이 들까라는 생각이 들어 목을 메고 자살을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미영은 "내가 샤워기 줄을 목에 감았다는 게 내 자신이 너무 무섭더라"라며 "작은 딸 우람이가 그걸 봤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이에 이미영의 딸 전우람도 당시의 상황이 떠오른 듯 눈물을 흘렸다.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1985년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전영록과 이미영의 이혼 사유는 `사랑이 식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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