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본명 아니다? 개명한 이유가 `소름` 이종석과의 열애설 진짜? `소속사 영입` 소문까지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20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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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ettyimagesbank)

배우 권나라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권나라의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권나라는 올해 나이 29세로 자신의 본명을 예명처럼 사용하고 있다. 권나라는 나중에 자신의 이름을 권아윤으로 개명했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권나라라는 이름은 권나라의 아버지가 큰 사람이 되라는 의미에서 지어줬다고 전해진다.  

권나라는 헬로비너스엣 활동할 당시 `나라`라는 활동명과 `권나라`라는 개명 전 이름을 함께 사용했으나 2019년 5월 이후 배우로 전향하면서 `권나라`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권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개명한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의견이 컸다. 활동하면서 자주 아팠기 때문이다"라며 "수술을 했던 경험도 있고 교통사고도 당한 적이 있어서 부모님께서 이름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해 바꾸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나라는 "이름을 바꾸기 전에는 목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이름을 바꾸고 나서는 목감기가 사라졌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권나라는 같은 소속사의 배우 이종석과 열애설이 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종석과 권나라의 열애설 관련된 찌라시에 따르면 이종석이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받았고, 직접 접촉해 본인이 운영하는 에이맨프로젝트 쪽으로 영입했다는 것이다.  

이에 이종석과 권나라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친한 연예계 선후배 관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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