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가 방영되며 이종현 숙행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숙행은 올해 나이 41세, 이종현 나이는 40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종현 직업은 선술집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부모님과 숙행 콘서트장을 찾은 이종현은 갑작스럽게 무대에 올라 “대구 사람 이종현이다. 숙행은 너무 매력적인 사람이다. 지금은 알아가는 단계다”며 공개적인 인터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언제까지 알아갈 거냐. 언제 사귈거냐’는 MC 질문에 “조만간 끝날 것 같다”고 답해 주위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당시 숙행은 이종현 부모님과 식사 자리를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종현 어머니는 숙행에게 "두 사람 잘 되길 바라는데 어떡하지"라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굴비를 사준 숙행 아버님과 전화 통화를 이어가 연애를 넘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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