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스타처럼'… '화장법'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장 시작하기 앞서 숙지해야할 정보들 및 눈화장+입술화장+파운데이션이란?

은유화 / 기사승인 : 2019-09-18 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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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요즘들어 수많은 유튜버들이 나와서 눈이부신 화장법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그루밍족이라고 불리는 남성들 까지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진다. 그렇지만 아무리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똑같이 한다해도 유튜버와는 약간 다른것 같은 느낌일 날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아침에 완벽하게 화장을 마친 것 같은데 저녁이 될 때 메이크업이 번져 지저분해 보인다. 게다가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들 역시 메이크업을 즐기는데 화장에 대한 지식 없이 잘못된 메이크업을 고수하면 피부가 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러한 이유로 오히려 화려한 메이크업 솜씨보다도 피부를 지키는 스킨케어와 화장 순서를 잘 지켜야 한다. 그러나 요즘은 다양한 화장품이 쏟아져 화장을 하려고 마음을 먹어도 정작 사용법을 몰라 시도조차 못할 경우가 많다. 이와함께 올바른 메이크업 방법과 건강한 피루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올바른 메이크업 순서를 소개한다.


피부부터 가꾸자...스킨케어 Tip

화려한 화장법도 좋지만 화장을 하게 될 피부가 먼저 튼튼해야 깔끔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하는 것 보다 명심해야 할 부분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서 메이크업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전 바를 기초 화장품에는 세럼, 에센스, 스킨, 크림, 로션 등이 존재한다. 첫 째로 스킨은 세수 후 노폐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고나서 에센스 및 세럼, 앰플 등을 바르는데 이때 바르는 에센스는 영양 성분이 있고 비슷한 기능으로는 세럼 및 앰플이 있다. 이후 피부 보습의 역할을 하는 로션 및 크림을 바른다. 우선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화장이 잘 되도록 도움을 준다. 크림은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부여해 크림은 특히 밤에 자기 전 바르고 자면 피부 속 부터 윤광이 난다. 그래서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데, 이는 메이크업 전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노화와 기미 등을 예방한다.


베이스 화장법

기초화장과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을 끝마쳤다면 피부를 화사하게 해 줄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해 보자. 먼저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메이크업베이스 및 프라이머를 선택해 피부와 피부톤을 정돈해 준다. 이는 다크써클, 붉은기 등이 있는 피부를 정돈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여드름 흉터나 기미, 주근깨가 있다면 컨실러를 이용해 커버를 원하는 부위에 발라준다. 이후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피부를 밝게 만들어 주는데 이때 퍼프나 브러쉬, 손 등 자기에게 알맞는 도구를 활용해 파운데이션을 꼼꼼하게 발라 얼굴색과 목 색이 달라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비비 및 파운데이션을 잘 발랐다면 파우더를 활용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면 된다. 이후 쉐딩, 하이라이더, 볼터치 등을 써서 입체적인 윤곽을 원할 때 익히면 좋은 화장법이다.


포인트 화장법

얼굴화장이 끝났다면 색조화장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먼저 눈썹을 채워주는데, 아이브로우를 이용해 눈썹 모양에 따라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그러고 나서 아이섀도우,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등으로 뚜렷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이어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 해 길다란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마지막으로 입술 메이크업은 우선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보습제를 발라준 뒤 본인이 원하는 틴트 및 립스틱을 활용해 메이크업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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