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이 현재 아내인 서하얀과 4명의 아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임창정의 전부인 프로골퍼 김현주가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였던 전부인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다.
임창정은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있었다. 이에 임창정은 전부인 김현주와 이혼하는 과정에서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임창정이, 셋째 아들은 전부인이 키우기로 했다.
하지만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임창정의 셋째 아들이 혼외자라는 황당 루머가 퍼졌다. 임창정은 친자 확인까지 단행하고 임창정 전부인은 누리꾼들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최근 임창정은 셋째 아들도 같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이혼 이후 2017년에 지금의 아내 서하연과 만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나이 차이는 무려 18살이 나며 서하얀은 전직 승무원 출신에 요가 강사로 재직 중인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올해 나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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