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원 나이? "아내 위해 식품조리학과까지 나왔다" 프로골퍼 출신 부인 미모에 `헉`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09-17 2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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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홈페이지)

연예계의 소문난 사랑꾼으로 알려진 최재원이 과거 아내를 위해 한 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TV조선 `얼마에요?`에서는 최재원이 실제로 애처가냐는 질문에 "아내를 위해 식품조리학과를 졸업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재원은 이어 요리는 물론 청소까지 한다고 어필해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최재원의 아내는 프로골퍼 김재은이며 지난 204년에 결혼했다. 최재원과 아내는 5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 알고 지냈으며 이후 2년간 연인 사이로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원의 아내는 운동선수 출신임에도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재원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아내 김재은은 7살 어린 44세다. 최재원과 아내 김재은의 슬하에는 딸이 둘 있는데 첫째 딸 유빈 양은 중학생이며, 둘째 딸 유진 양은 5살이다. 

최재원은 1995년 KBS 슈퍼 탤런트 1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1989년 코카콜라 CF로 주목받았다. 이후 최재원은 오랜 기간 `좋은 나라 운동 본부`의 양심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최재원은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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