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7일) 방송된 TV조선 채널의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함소원 진화 부부가 화제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방송을 통해 부부싸움은 물론 고부갈등까지 겪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루머를 접한 함소원은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렸다. 이 사람을 쉽게 놔줄 것 같나. 우리 남편 이제 겨우 26살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 나이는 올해 44세이고 남편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진화 직업은 중국 광저우 부근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온라인쇼핑몰에 의류를 공급하는 등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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